신한 마이스터 클럽은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선정된 회사의 최우수 영업직원들에게 장인, 거장이라는 뜻의 '마이스터(Meister)' 호칭을 부여하고 마이스터에게만 적용되는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마이스터에게는 전용명함, 명패, 통신비, 판촉물, 브로셔 등이 지원되며 고급교육과정(해외연수, 경영대학원 등) 우선 선발, 인사 및 보직변경 시 우대, 리서치센터 기업탐방 시 우선 동행, 직원 가족 케어 프로그램(영어캠프, 가족캠프 등)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 하성원 영업추진부장은 "신한 마이스터 클럽의 자산관리, 투자 노하우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확산시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특별화된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신한 마이스터 클럽이 고객수익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