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천점, 충청점 에 이은 신세계 3호점 이자 국내 8호점으로 오픈하게 되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H&M은, 서관 3~4층에 위치한 복층구조 매장으로 2150㎡(650평) 규모의 메가샵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명동 1,2호점에 이어 3번째로 자체 텍스프리(Tax free) 서비스도 진행해 올해 센텀시티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50만명 이상의 해외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봉수 신세계 센텀시티점장은 "영남ㆍ부산 지역에 처음 소개되는 센텀시티점 H&M 오픈으로 세계 최대 백화점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쇼핑 명소를 제공하게 됐다"며 "젊은 층 고객 뿐만 아니라 패밀리 단위 쇼핑객까지 고객층이 더욱 확대되어 점포 전체의 매출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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