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손 대표는 “2010년 4월 최고재무책임자(CFO)에서 대표로 선임될 당시 목표로 했던 신규 투자 유치가 달성됐다고 판단해 사임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삼보컴퓨터는 전체 인력의 40%인 120여명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손 대표는 삼보컴퓨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거쳐 지난 2010년 4월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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