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은 9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US여자오픈 우승을 토대로 9.17점을 받아 3계단이 올랐다.
최나연과 최종 라운드 우승경쟁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양희영(23ㆍKB금융그룹)은 6계단이 오른 7위(6.51점)로 상승했다. 손가락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신지애(24ㆍ미래에셋)는 10위(5.86점)로 1계단 내려섰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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