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LX하우시스 (대표 한명호)는 지난 1일부터 6일간 문화재청과 함께 진행하는 독도 지킴이 활동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독도사랑 청년캠프는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친환경 독도를 만들고 독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이벤트다.
이번 독도사랑 청년캠프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지난 5월 한 달간 온라인 상에서 열린 독도사랑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캠프 기간 동안 독도에서의 활동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독도 사랑을 실천했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LG하우시스는청년들이 민족의 성지인 독도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아울러 대표 친환경 건축장식자재 기업으로서 독도의 환경보전와 녹색공간 확대에도 힘을 쏟아, 독도를 바로 알리고 깨끗이 지키는 데도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