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이 일명 '로망 자극 데이트' 장면을 선보여 화제다.
로맨스를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로 '로망(로맨스의 유사어) 자극 데이트'라고도 불리는 이 같은 장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극중 김도진은 지난 회에서 서이수에게 "서이수, 나랑 살자. 같이 살자"라며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건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기 때문.
이번 로망 자극 데이트 장면은 지난 1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고등학교 앞에서 진행됐으며 두 사람 모두 NG 한번 없이 자연스럽게 이 장면을 완성했다. 방송은 토요일 밤 9시50분.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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