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윈저클래식 조인식을 개최했다. 총상금 4억원, 오는 10월25일부터 4일간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골프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특히 디아지오가 주최하는 유러피언(EPGA)투어 출전권도 준다. 홀인원상으로 걸린 전 세계에 12병만 한정 생산된 시가 3억원 상당의 '윈저 다이아몬드 쥬빌리'도 이색적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