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지난해부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탄천 습지 생태원에서 나비 서식처 조성을 위한 야생화 모종심기 활동과 도심화에 따라 훼손된 하천생태계를 복원을 위해 태평동 운중천에 토종 민물고기 방류 행사 등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달부터 탄천 습지 생태원과 운중천에 매월 1회 방문,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만흥 SK C&C 서비스?제조사업1본부장(상무)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환경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시장표창을 받은 것은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SK C&C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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