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김 변호사와 6명의 규제개혁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규제개혁위원에는 노명선(53)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 배희숙(56) 이나루티앤티 대표이사 백윤기(57)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사공진(56)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이병진(56) 경상대 초빙교수 등이 위촉됐다.
규제개혁위는 정부의 규제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국무총리와 대통령이 위촉하는 민간위원장 2명을 포함 16명의 민간위원과 7명의 정부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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