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원조 '몸짱 스타' 배우 전지현(31)이 새벽 운동을 통해 몸매를 가꾼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아직도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냐"는 동료 배우들의 질문에 "운동하고 있다"고 답하며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김해숙은 "신랑하고 같이 하나?"고 돌발 질문을 던졌고, 전지현은 "신랑도 운동을 정말 좋아하지만 평일에는 출근해서 나 혼자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도둑들'은 10인의 천재 도둑들이 마카오를 배경으로 희대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범죄 액션물로 내달 25일 개봉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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