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6월 한달 동안 볼보 프리미엄 해치백 C30을 출고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쿨썸머 핫 이벤트(Cool summer hot event)’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볼보 프리미엄 해치백 C30은 개성 있는 후면부와 독특한 리어 램프 등 감각적인 디자인이다. 국내 출시 초부터 지금까지 젊은 세대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볼보 C30 D4는 2.0L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됐다. 177마력의 출력과 40.8kg·m의 토크로 동급차량 중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연비는 리터당 16.3km다.
첨단 안전 장치와 편의 시스템이 대거 탑재됐다. 차량의 주행 속도, 각도 등을 체크해 야간 곡선도로 주행 시 좌, 우로 각각 15도까지 회전하는 액티브 벤딩 라이트(ABL: Active Bi-Xenon Light), 좌우 미끄러짐이나 전복 현상을 방지해주는 접지력 제어 시스템(DSTC: Dynamic Stability Traction Control) 등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돼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준다.
김철호 대표는 “독특한 디자인의 볼보 C30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