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한 허창수 회장은 병실부터 먼저 찾아 6.25와 베트남 참전 상이용사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심홍방 중앙보훈병원장과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허 회장은 "국가유공자들의 병을 치료해줄 뿐 아니라 남모를 고통과 사연이 많은 분들인 만큼 마음까지도 함께 보살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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