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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재활용 나눔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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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가전회사 순회서비스와 즉석 장기자랑도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생활폐기물을 감축하고 재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나눔장터를 마련한다.

이 날 저소득 주민 50명에게 재활용 자전거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재활용품 판매와 교환, 재활용품 작품전시 등이 이뤄지고 각종 이벤트와 체험학습 부스가 운영된다.
또 즉석 장기자랑과 친환경 에너지체험 행사도 열린다.

재활용 자전거는 성북구 석관동 두산아파트에서 기증받은 것으로 성북구 재활용센터와 '더좋은 자전거 나라'의 무상수리를 거쳐 이날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성북구 나눔장터

성북구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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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순회서비스 차량을 운영하는데 비용 1만~2만 원 이하는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나눔발전체험, 재활용 생활용품 만들기, 의류 리폼 등 자원절약과 재활용촉진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마련된다.
성북구는 지역내에 주한 대사관저가 37개가 있다며 앞으로 외국인과 지역구민이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해 ‘아름다운 성북 나눔장터’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 청소행정과(☎920-337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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