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점차 사라져 가는 농어촌 문화를 주민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와 결합시켜 새로운 문화를 재생산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까지 전북 완주, 제주 서귀포 등 6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이 이뤄졌다,
농식품부는 “이 사업은 문화를 매개로 마을주민들이 즐겁게 소통하면서 지역 정체성을 찾아가고 유휴자원을 활용해 마을을 재생시키는 등 농어촌 개발에 색다른 접근을 시도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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