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수입차, 부산모터쇼 틀 깬다..화려한 이벤트 '풍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다음달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부산 국제모터쇼(부산모터쇼)'에서 수입차 업체들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색다른 관람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는 포드, 링컨 부스에서 새로운 차량들의 장점들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모터쇼 기간 내내 펼친다.
특히 영국 전문 퍼포먼스 팀이 펼치는 아이패드 쇼와 관람객들이 움직임을 통해 화면 속의 차량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크라우드 컨트롤 게임, 레이싱의 짜릿한 느낌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포커스 시뮬레이터, 머스탱 슬롯카 게임 등의 게임을 통해 관람객의 눈길을 잡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모터쇼 이후에는 사회 각층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체험단과 함께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 '서울 투 소울(Seoul to Soul)'을 시작,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달라진 포드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도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DJ 챔피언에 오른 부산 출신의 DJ, 판돌과 함께하는 '클럽 폭스바겐'을 운영 중이다. 관람객들과 도우미 및 스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로 매 시간마다 폭스바겐 부스를 클럽 라운지로 변신시켜 화려한 음악과 함께 열기 넘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폭스바겐 부스를 관람객이 직접 꾸미는 '아이러브 폭스바겐'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기간 중 관심 고객으로 등록을 하면 폭스바겐 포스트 잇을 제공하고 이 중 서포터즈 인증샷을 찍은 이들에게는 아이러브 뱃지를 증정한다. 특히 이 때 촬영한 사진들은 폭스바겐의 LED 전광판을 통해 공개돼 관람객들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부스 이미지를 선보인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