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 병원 3대암에서 모두 1등급 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발생빈도가 높은 위암ㆍ대장암ㆍ간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술사망률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22일 최초로 공개했다.
또 암 종류별로 1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위암 93개, 대장암 122개, 간암 56개로 조사됐다. 3개 암 모두 1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51개였고, 2개암이 1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38개였다.
이번 조사에서 연간 수술건수가 10건 미만인 의료기관은 평가에서 제외됐다. 302개 의료기관 중 이런 곳은 위암의 경우 51.6%, 대장암 52.6%, 간암 46.1%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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