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 위원장은 전주 지역 2,3차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아직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는 갑을의 뿌리 깊은 관행이 남아 있다”며 “2,3차 협력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현주소는 동반성장의 가늠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은 납품단가의 적정화 문제, 계약 시 사전가격 확정, 모기업 이익과 협력기업과의 연계, 구두 발주 금지 등의 의견을 제기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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