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 국내 유일의 셀러브리티 전문 셀렉트샵 '셀러브릭(CELEBRIC)'을 오픈했다.
손꼽히는 패셔니스타들이 입거나 착용했던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는 ‘셀러브릭’은 개성있고, 유행을 선도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셀렉트샵으로 유니정, 마가린핑거스 등 20여개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이를 통해 공효진, 이승기, 이민호, 빅뱅, 유아인, 현아 등 유명 패셔니스타들의 협찬을 진행했던 디자이너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층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롯데홈쇼핑은 기대했다.
롯데홈쇼핑은 오픈을 기념해 디자이너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판매하며, 5만원,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 적립금 응모 고객 중 50명에게 '톨리토스 가방'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영화 '은교'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배우 김고은의 액세서리와 '나는 가수다' 협찬 재킷을 2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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