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결선투표에 앞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당선자가 DS5를 취임식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힌 것에 따른 것이다.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디젤 엔진을 사용해 같은 배기량의 가솔린 엔진보다 약 30% 가량 높은 연료 효율성으로 리터당 26.3km(유럽 기준)의 연비와 CO2 배출량 99g/km를 달성한 친환경 차량이다.
시트로엥은 지난달 19일 프리미엄 해치백 DS3의 판매를 시작했다. DS4와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의 의전차량으로 선택 받은 DS5는 올해 중으로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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