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프랑스 시트로엥의 DS라인 전세계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했다. 2010년 제품 런칭을 시작한 이후 2년만이다.
DS라인에는 DS3, DS4, DS5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들로 구성됐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달 19일 시트로엥 브랜드 공식 론칭 행사를 갖고 DS3 판매를 시작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는 DS3를 필두로 올해 중으로 DS4와 DS5를 차례대로 선보이면서 10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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