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8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주관 코트라)과 농식품부의 대한민국식품대전(주관 aT센터)을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개 부처의 식품 대전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역대 최대인 43개국(총 115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11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수출 상담회 등을 통해 대형 바이어 150개사와 1500여건의 상담이 예정돼 있다"며 "3억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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