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2008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진정성을 갖고 소통을 나누는 문화축제다. 장애인 가족과 금천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나눌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우리 사회 소수자이지만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2008년부터 지속 후원해오고 있는 행사”라며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맛을 내는 피자처럼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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