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가수 아이유가 소속사 가수들과 깜짝 걸그룹을 결성했다. 물론 실제가 아닌 동료를 지원하기 위한 일종의 홍보전략이다.
22일 로엔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인기가요'에서 오랜만에 만나 '급' 결성된 로엔의 다섯 요정, '로엔 프린세스'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써니힐이 최근 발표한 싱글 '백마는 오고 있는가'를 스스로 나서서 적극 홍보중이다. 그는 트위터에 별명이 '아세아프린수'인 이민수 작곡가의 사인이 적힌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다음 달 컴백 앨범을 발표하고 6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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