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문화소외지역 과학교육 지원사업인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2차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박두준 아이들과 미래 사무총장(왼쪽)과 김창선 한화 경영지원실장 상무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화 (대표 심경섭)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와 문화소외지역 과학교육지원사업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화여대 창의교육센터에서 개발한 과학교육 커리큘럼을 이용, 20회의 과학교육과 실험활동, 견학 및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14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화 7개 사업장과 지역별 사회복지시설이 일대일로 연계 진행된다.
김창선 한화 경영지원실장 상무는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를 통해 우리 아동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