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지방경찰청 112 신고센터를 방문, 수원 살인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시는 이런 잘못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령요원 및 경찰관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경기경찰청은 이날 우수인력 137명을 오는 18일까지 일선 112신고센터에 추가 배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112 운영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한편,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도 이날 오후 2시께 수원 지동 20대 여성 살인사건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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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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