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7일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제 13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최고의 대진으로 언론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창환 동서식품 사장은 "어느덧 1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능란한 노장투혼과 젊은 바둑기사들의 패기가 함께 어우러져 훌륭한 경기가 많이 펼쳐졌던 뜻 깊은 대회였다"며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화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커피와 인생의 향기'를 모토로 동서커피문학상, 동서커피클래식, 동서식품장학회, 맥심 사랑의 향기 등 다양한 문화자산 후원 프로그램들을 마련,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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