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Greenpeace)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평화정착을 주창하는 국제환경단체다. 1971년에 설립돼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국제본부를 비롯해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41개국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고래포획 반대를 포함한 해양 문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쿠미 나이두 국제사무총장은 이달 중순 공식 발간될 ‘에너지의 혁명-한국의 지속가능한 에너지전망’ 보고서도 박원순 시장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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