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가 브랜드 캠페인 광고 ‘푸드의 정직함을 믿으니까’의 군대선임의 스킨푸드편을 공개했다.
스킨푸드는 지난해부터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신념인 ‘정직’을 다양한 이야기와 메시지로 이어가고 있다.
군대 내무반을 배경으로 한 ‘군대선임의 스킨푸드’편은 가족으로부터 스킨푸드 수박 줄무늬 위장크림이 든 소포를 받은 선임이 후임에게 위장크림을 나눠준다는 내용.
여자친구 없음에 동병상련을 느낀 선임과 후임이 “여자친구가 없어도 내 피부는 푸드가 지킨다”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통해 변치않고 누구나 쓰고 싶은 브랜드가 되는 것은 물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군인의 피부까지 소중히 여기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정직한 신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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