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지 디트로이트뉴스에 따르면 '빅뱅이론' 제작자인 빌 프레디는 13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호킹 박사는 꿈의 게스트였다"면서 "그의 출연 섭외에 성공한 것은, 스티븐 호킹과 같은 천재적인 인물이나 이해할 수 있는 대단한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미국 CBS에서 시즌 5가 방영중인 '빅뱅이론'은 4명의 괴짜 천재 물리학자와 이웃집에 사는 자유분방한 금발 미녀의 이야기로 구성된 코믹 시트콤이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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