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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해외한인기업 인턴십에 우수인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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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14일 해외한인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및 참가자 현황을 발표하고 100명을 선발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197명의 우수한 인재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의 기본 이력 분석결과 전체 학점 평균은 4.0만점을 기준으로 3.7에 달했으며, 토익성적을 제출한 148명의 평균 점수는 844점, 중국어 HSK 성적제출자 6급 최고등급 중 5,6급이 16명, JPT 850점 이상자 4명, JLPT 최고등급 N1 자격증획득자 3명 등이 지원했다. 또한 컴퓨터자격증 및 유통관리사, 컬러리스트,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 등 희망직종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도 31명에 달했다
수도권 소재대학 및 카이스트, 울산과학기술대학 등 특수목적 대학 지원자는 25개 대학이었으며 경북대, 부경대, 전남대등 지방대학 지원자가 43개 대학으로 지방대 신청자가 많았다. 인턴십 희망국가로 미국, 일본, 중국, 유럽이 인기가 높았으며, 중도, 남미등지에서 인턴을 경험하고자 하는 지원자도 10명 있었다고 월드옥타는 설명했다.

권병하 월드옥타 회장은 "세계 각국의 한인기업으로 해외 인턴십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무역 1조불을 달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재외동포경제인의 도전정신을 이을 차세대무역인 양성에 온 협회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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