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는 공식 SNS관리 2개월 만에 트위터(https://twitter.com/#!/blacksmithhq) 팔로워 7600여명,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lacksmithhq) 팬 14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들이 SNS를 통해 '외식상품권을 만들면 좋겠다''어디 상권에 매장을 내달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거나 '신사역점에서 송승헌 씨와 사진을 찍었다'는 등 매장 방문 후의 후기멘션을 활발히 남기고 있는 것.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고객 불만사항이 접수됐을 경우 실시간으로 그 사안을 확인, 불만사항을 해소해 줄 때 고객들의 신뢰도가 점차 높아지는 것 같다"며 "블랙스미스에 관한 의견이라면 모두 환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작은 관심이 블랙스미스가 좋은 외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SNS를 활용해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에 최대한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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