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기준 강북구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이 ℓ당 2000원을 기록해 서울 자치구 가운데 마지막으로 2000원을 돌파했다.
휘발유 평균가격이 가장 비싼 구는 종로구로 7일 기준 ℓ당 2246원이며, 중구(2237원), 용산구(2223원), 강남구(2211원)가 뒤따랐다.
이날 서울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2091.38원으로 2100원에 육박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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