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는 지난 6일 진행된 제4차 건축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금천구 독산2-1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 신축공사 계획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부지에는 지하 4~지상 41층 2개동, 공동주택 342가구와 오피스텔 615실 그리고 업무·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용적률은 825%로 공동주택은 ▲99㎡형 37가구 ▲84㎡형 228가구 ▲59㎡형 77가구, 오피스텔은 ▲20㎡형 92실, 23㎡형 523실로 이뤄졌다.
한편 서울시는 독산역길 변으로 계획된 공개공지 면적에 240.82㎡를 추가 확보해 가로환경 개선 및 보행편의를 유도했다. 착공은 2012년으로 완공은 2015년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1000만원짜리도 입는다…"날 꾸미는 정장, 편하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