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환기업 은 27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본사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삼환기업을 비롯하여 매일유업, 도란캐피탈파트너스 등 삼환빌딩 입주사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또한 평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주저하던 임직원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강성욱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운영팀장은 "헌혈이 부족한 시기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더 많은 회사들이 함께 헌혈에 참여하는 모습을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