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 18일까지 1주일 동안 실업수당 새로 청구한 사람이 35만1000명이라고 발표했다. 전주 수정치(35만1000건)와 같은 규모로 전문가들의 시장 예상치 35만5000건을 소폭 밑도는 결과다.
가이 버거 RBS증권의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수개월째 나타나고 있는 고용지표의 개선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2월 고용지표는 다음달 고용확대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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