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원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박카스, 수출,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의 고신장세로 외형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며 "그러나 매출 믹스 변화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기타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라 급격한 수익성 둔화를 나타냈다"고 판단했다.
다만 신 애널리스트는 "GSK, Bayer와의 공동판매 효과, 자가개발 신약 포함한 신제품 사이클 등을 감안 시 상위제약사 중 약가인하 환경에 따른 감내력이 가장 높을 업체로 주목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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