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4분기 외형증가 무색한 실적<미래에셋證>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은 13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외형증가가 무색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2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박카스, 수출,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의 고신장세로 외형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며 "그러나 매출 믹스 변화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기타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라 급격한 수익성 둔화를 나타냈다"고 판단했다. 동아제약의 4분기 K-IFRS 단독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2310억원을 나타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8% 감소한 70억원에 그쳤다.

다만 신 애널리스트는 "GSK, Bayer와의 공동판매 효과, 자가개발 신약 포함한 신제품 사이클 등을 감안 시 상위제약사 중 약가인하 환경에 따른 감내력이 가장 높을 업체로 주목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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