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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부정 선수 출전으로 UAE에 몰수패

최종수정 2012.02.09 11:46 기사입력 2012.02.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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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C공식홈페이지 캡처]

[사진=AFC공식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이라크가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몰수패를 당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난해 11월27일 두바이에서 열린 이라크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경기에서 이라크가 부정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을 확인했다"며 "UAE의 3-0 몰수승을 선언하고 이라크축구협회에 7000 스위스 프랑(약 85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라크는 당시 UAE에 2-0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얻었다. 그러나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뛸 수 없던 수비수 자심 파이살을 출전시킨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어부지리로 승점 3점을 얻은 UAE는 2승2무(승점8점)로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B조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이라크는 1무3패를 기록, 조 최하위로 밀려나면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올림픽 본선행이 좌절됐다.

한편 한국이 속한 A조에서도 오만이 부정선수를 출전시킨 카타르에 몰수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획득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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