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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배상문, 4위서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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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난조, 후반 '버디쇼'로 만회, 존 허가 5타 차 2위서 스탠리 추격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배상문(26ㆍ캘러웨이ㆍ사진)이 주춤했다.

배상문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ㆍ7569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셋째날 공동 4위(12언더파 204타)에 머물렀다. 카일 스탠리(미국)가 5타 차 선두(18언더파 198타)다.
초반 난조에 발목이 잡혔다. 2번홀(파4)을 더블보기로 시작해 3~5번홀까지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5번홀까지 무려 5타를 잃었다. 다행히 7번홀(파4) 버디에 이어 후반 들어 10~13번홀의 4연속버디를로 스코어를 만회했다. 하지만 스탠리와는 6타 차나 벌어져 역전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사흘 내내 선두 자리를 지킨 스탠리는 이날도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2009년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 존디어클래식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선두권은 재미교포 존 허(22ㆍ한국명 허찬수)가 4언더파를 보태 공동 2위(13언더파 203타)에서 추격하고 있다. 노승열(21ㆍ타이틀리스트)은 공동 49위(4언더파 212타)에 그쳤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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