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은 공채 신입사원 및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경기도 가평꽃동네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극동건설은 전 임직원이 매년 16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포천 장자마을, 지동산촌마을과 1사1촌을 체결하고 난타 물품 지원, 도서 기증 등 마을주민들의 교육·문화활동도 지원 중이다. 이밖에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월급 등을 모아 포천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쌀 500가마를 기부해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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