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이 첫 항해를 시작하는 초임 사관들에게 원칙을 준수하고 기본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이 날 수여식은 한진해운 해상인력 인재상인 TOP SEAMAN 정신으로 위기 극복, 안전운항 달성을 주제로 한 난타, 뮤지컬 형식의 퍼포먼스 발표에 이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최 회장은 "안전운항은 우리의 최우선 사항"이라며 "철저히 원칙을 준수하고 기본에 충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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