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의 수입규제 움직임에 대해서도 신속 대응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철강업계가 통상 전담 기구를 설치하고 불량 및 저가 외국산 제품 유입으로 인한 시장 왜곡 시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포스코강판 등 8개 업체 20여명의 마케팅 담당임원과 실무부서장이 참여했으며, 초대 위원장에 황은연 포스코 본부장을 선임했다.
철강통상대책위원회는 열연강판, 후판, 냉연 등 각 분과위원회별로 불공정 수입 여부를 검토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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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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