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림아트센터점은 일치프리아니 매장 중 최대 규모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해 있다.
정권근 남양유업 외식사업본부장은 "일치프리아니가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당일 구매한 신선한 식자재의 고유한 맛과 향을 살려내는데 집중하는 일치프리아니만의 조리 원칙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치프리아니 호림아트센터점의 전체 좌석 수는 90석이며, 개점시간은 오전 12시, 폐점시간은 오후 10시 반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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