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최정윤(35)이 결혼식 당시 입은 웨딩드레스 가격이 '외제차 한 대 값'으로 알려져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1년 결혼에 골인한 스타들을 핫이슈로 다룬 가운데 최정윤의 웨딩드레스 가격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드레스 매장 관계자는 드레스 가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외제차 한 대 값이다"라고 말해 초고가임을 짐작케 했다.
실제로 최정윤의 웨딩드레스는 장인이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만든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제작 기간만 6개월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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