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경기도의 블로그 '달콤한 나의도시 경기도'는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는 도정 소식을 풍부한 정보와 재미를 더해 매일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200명이 넘는 블로그 기자단의 활동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기도는 또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SNS 부문에서 경기도 대표 SNS계정이 당당히 공공기관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겹경사를 맞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도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도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경기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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