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해 전국 자치단체를 인구 규모 및 도시철도 운영 여부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눈 뒤 8개 부문, 31개 지표를 서면평가하고 현지조사와 만족도조사, 국토해양부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해마다 발표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이번에 상을 받은 13개 자치단체 중에서 5개 자치단체가 속해 전체 수상자의 40%를 차지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보고와 우수기관 표창 및 우수사례 발표를 위한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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