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태안해경은 오후 4시3분께 침몰 어선의 선실에서 중국인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6일에도 중국인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인양됐다.
태안해경은 이들 선원의 시신도 모두 침몰된 배의 선실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 이른 시일 내에 인양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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