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부경대서 명예수산학박사 받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사조그룹의 주진우 회장(사진)이 우리나라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30일 부경대학교에서 명예수산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 회장은 1977년 사조산업 부사장 취임 이후 수산업 및 식품, 육가공, 레저산업 등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변화를 도모하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왔으며, 특히 수산 및 해양 분야에 각별한 관심과 지식으로 어획 쿼터 확보 등 수산발전을 기반으로 한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 회장은 이날 학위수여식 답사에서 "명예수산학 박사수여소식에 감사 이전에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명예로운 수산학박사 학위 수여가 앞으로 한국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오른쪽)이 박맹언 부경대 총장으로부터 명예수산학박사 학위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오른쪽)이 박맹언 부경대 총장으로부터 명예수산학박사 학위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한편, 주 회장은 지난해에도 해양산업 발전과 해양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세계해양포럼이 시상하는 대한민국 해양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