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루이비통이 다른 럭셔리 브랜드와 달리 직접 향수 제품의 개발까지 나설 것이며 세계 각지의 루이비통 매장에서 독점 판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루이비통은 세계적인 명성의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를 영입했으며, 프랑스산 향수의 본산지로 유명한 남부 그라스(Grasse)의 조향공장도 매입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언급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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