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뉴욕, 베르사체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뉴욕, 베르사체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쇼
AD
원본보기 아이콘
11월 8일 밤 뉴욕, 밀라노에 이어 베르사체(Versace)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쇼가 도착했다. 베르사체는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cons), 지미 추(Jimmy Choo), 랑방(Lanvin)에 이은 H&M의 여섯 번째 콜레보레이션 브랜드다.

▲ 베르사체와 H&M 콜레보레이션 뉴욕 컬렉션에 등장한 제시카 알바

▲ 베르사체와 H&M 콜레보레이션 뉴욕 컬렉션에 등장한 제시카 알바

원본보기 아이콘


▲ 베르사체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컬렉션에 등장한 블레이크 라이블리

▲ 베르사체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컬렉션에 등장한 블레이크 라이블리

원본보기 아이콘

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쇼장은 입구부터가 베르사체 스타일. 우마 서먼,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의 방문이 이어졌다. "나는 베르사체의 팬이다. 여성의 몸을 극도로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옷이 아닌가. H&M의 팬이기도 한데, 그 젊고 튀는 감각을 사랑한다"고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전했다. 또 이날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한 우마 서먼은 "누구나 베르사체를 입을 수 있게 된 거다. 컬렉션은 매우 힙하고 화려했고 간결했다"고 언급했다.
▲ 베르사체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컬렉션에 등장한 우마 서먼

▲ 베르사체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컬렉션에 등장한 우마 서먼

원본보기 아이콘


▲ 베르사체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컬렉션에 등장한 우마 서먼

▲ 베르사체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컬렉션에 등장한 우마 서먼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쇼는 베르사체의 기존 아카이브에서 조금 벗어난 H&M과의 콜레보레이션 쇼다. 그러나 변치 않는 베르사체의 색깔은 여전하다. 빛나는 메탈 드레스와 흘러내리는 실크 소재, 베르사체 특유의 금빛 버튼과 화려한 색과 패턴은 조명 없이도 화려했을 것이다. 이날 선보인 샤프해진 남성 슈트와 징이 박힌 가죽 재킷, 프린트된 스웨터와 셔츠들을 소개한다.



뉴욕, 베르사체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쇼 원본보기 아이콘


뉴욕, 베르사체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쇼 원본보기 아이콘


뉴욕, 베르사체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쇼 원본보기 아이콘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H&M에 새롭고 흥분되는 여행이나 마찬가지다. 베르사체의 에센스가 전해지는 이번 쇼는 더더욱 완벽하지 않았나 싶다. 내겐 잊을 수 없는 쇼다"라고 H&M의 수석 디자이너인 동시에 어드바이저인 마가레타 반 덴 보쉬(Margareta Van Den Bosch)가 전한다.

쇼는 뜨거운 애프터 파티로 이어졌다. 밤새 이어진 뜨거운 파티의 뒷 이야기는 아침이 되면 샴페인 거품처럼 사라지는 법. 그 어떤 이야기도 노 코멘트다. 다만, 이날 선보인 베르사체와 H&M의 콜레보레이션 컬렉션은 11월 17일 전세계 300개 매장과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베르사체 & H&M 콜레보레이션 뉴욕 컬렉션에 등장한 클로이 모레츠

▲ 베르사체 & H&M 콜레보레이션 뉴욕 컬렉션에 등장한 클로이 모레츠

원본보기 아이콘


▲ 베르사체 & H&M 콜레보레이션 뉴욕 컬렉션에 등장한 안나 수이

▲ 베르사체 & H&M 콜레보레이션 뉴욕 컬렉션에 등장한 안나 수이

원본보기 아이콘


▲ 도나텔라 베르사체

▲ 도나텔라 베르사체

원본보기 아이콘




채정선 기자 est@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